노아의 방주1 과제 핑곗김에 나들이까지 : 조함해안도로-성읍민속마을-방주교회 남은 전공과제 위치가 조함해안도로와 성읍민속마을이었기에, 차 하루 렌트해서 과동생들이랑 함께 다녀왔다. 이걸 버스타고 다녀야한다고 생각하면....-_-; 하긴 뭐 수도권 같은 거미줄보다 더한 교통망이라면 또 수월하겠지..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조함해안도로 가운데 거지이모가 찜한 대지에서 본 풍경. 바다만 보이는 집에 살면 우울증 걸리기 쉽다는 말을 어디선가 주워듣곤.. 근데 우울증보단 우리 집이 매서운 바람에 날아갈까 염려증 생길 듯 ㅋ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신기하게도 구름이 두쪽 남. 함께 간 두 동생. 육지에서 고생 중인 한 명아, 잘 사니? 보고 싶소 ㅠㅠ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성읍민속마을로 넘어갔다. 실은 더 있을래도 너무 추워서....덜덜.... 두 번째 찾은 성읍민속마을. 경주의 양.. 2013.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