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1 엘리자베스와 빅토리아 : 미국 뉴욕 뭐가 어떻게 되는 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던 지난 3개월을 3년인 것 마냥 시간을 쪼개 쓰면서 가장 간절히 원했던 건.. 2018년 4월 4일 제주-서울-인천 오랩이 공부하던 시절, 호주 워홀 가겠다고 휴학하고 알바하다 방향 틀어 미국으로 쫄래쫄래 놀러 갔다가 간 김에 퀘벡으로 캐나다에 입국했는데 입국심사관이 여권에 도장을 잘못 찍어준 걸 미처 확인을 못 했다. 아니, 입국 날짜가 잘못됐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냐고.. 그러다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미국 쪽도 보려고 다리 건너 입국하려다가 이걸 문제 삼아 거부당하고, 귀국해서 캐나다와 미국대사관에 문의했지만.. B2비자가 만료된 후 이제 본토 여행은 쫑난 거신가, ESTA도 발급 거부되면 커쇼 경기도 영영인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 2019.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