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mar1 독일냄새나는 프랑스동네 : 프랑스 꼴마르 이번 주말여행의 여정은 꼴마르-롱샹-슈투트가르트였다. 늦게 출발한 것도 있고 해서 롱샹으로 바로 갔고 오늘, 꼴마르를 갈랑가 말랑가.. 뭐 언제든 다시 갈 수 있다지만 얹혀가는 거지고모 입장에서 다시 가자고 하긴 좀 그렇고, 또 작은 소도시니까 시간 얼마 안 걸릴 것 같아 들렀다 가기로 했다. 2014년 2월 15일 토요일 Bad Krozingen-Colmar 독일의 도시 이름에 Bad가 들어간다면 그곳은 백발백중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다. 여기 바트 크로징겐도 예외는 아닌데, 원유라도 얻을까봐 시추하다가 온천이 터졌다고 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터지는 소리! 의료용 온천으로 유명해서 손님이 바글바글하대. 하지만 우리는 뭐 걍 자러만 간 거라 그런 거 따위....ㅎㅎ 호텔 베란다로 하천이 졸졸졸은 아니고 비.. 2014.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