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nx1 Brach seals shocking win : 미국 뉴욕 거지고모에게 허락된 단 두 번의 주말, 다행히도 양키스와 메츠 사이좋게 한 주씩 홈경기가 있더라고. 하나씩 보고 오려는데, 오랩네서 맨하튼까지 가려면 오랩이 버정까지 데려다 주면 버스타고 기차타고 가야 하는 것. 이 분이 협조를 안 해주면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건데..... 끝끝내 부정하지만 어무이 닮아 잔소리 장난 아닌 오랩의 걱정을 뒤로 하고 거지고모는 가련다.. 시전. 2018년 4월 8일 일요일 Nanuet-Bronx 언니가 콜이 걸려 있어 출근하고 오랩이 둘을 돌봐야 하는데, 거지고모는 쿨하게 경기장으로!!! 대신 오후 5시까지 태리타운 역으로 돌아오기로 타협하고 오랩 폰을 뺏어 들고 출동. 아무리 봐도 적응 안 되는, 전깃줄에 매달린 신호등과 표지판. 섬이라면 꿈도 못 꾸지. 수초에 수십 번도 .. 2019.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