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1 거지이모, 김중업을 만나다 : 안양 김중업건축박물관 뉴욕과 제주의 사이에서 시차에 적응하면서 건축에도 적응하기. 2018년 4월 18일 수요일 서울-안양-제주 이틀 동안 먹고 자고 만나고 보면서 시차에 적응하기. 유유상종님들이 머물다 간 뒤 밥누나와 우만기를 몰아봤다. 초반의 기세를 못 따라가더라, 잘 나가다 산타는 현장 목도. 이래서 들마를 완결 뒤에 몰아보는 건데.. 근데 또 실시간 달리면서 욕하는 맛은 있는데 배우들이 쓸데없이 미모는 열일하고 연기력 낭비해서 안타깝다.... 허허..... 기억은 기록이 없이는 곧잘 왜곡되기 마련이니까..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버스를 타고 한 번 환승한 뒤 안양예술공원에서 하차 후 삼성천 따라 조금 걷다 보면. 안양예술공원에 자리한 김중업박물관이 있지. 김중업 건축가가 설계한 舊 유유제약 공장. 이 회사의 창업주가 김중.. 2018.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