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리1 너므 동네 한바퀴 : 구좌읍 친구와 친구 지인분들이 섬으로 오셨다. 어~~~~~쩌다가 거지이모도 뵙던 분들인데 공부하느라 고생한다며 격려도 해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주셔서 친구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하해와 같은 은혜를 어찌 다 갚을지 걱정임. 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구좌읍 한동리-평대리-세화리-종달리-송당리 일행들이 거지이모를 기다리고 있던 바보카페. 요즘 트렌드에 맞게 구옥을 그대로 활용 바람이 너무 쎄서 그런지 다들 실내에서 소곤소곤 귀욤귀욤했던 멍뭉이. 근데 목욕 좀 하자 ㅋ 커피 한 잔으로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명진전복에서 전화를 기다리며 바다 구경을 하다가..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거세고 파도가 휘몰아 쳐도, 거지이모는 먹고 봐야겠음 ㅋ 그렇게 위를 마구 혹사시킨 다음 소화시키러 다랑쉬 오.. 2015.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