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IBO BRONCHIOL1 하리보는 언제나 옳아 : 독일 본-쾰른 거지고모는 내 나라에서 사는 게 제일 좋다. 너므 나라는 그냥 자꾸 들락거리는 걸로 충분하다는 거지. 이런 모국패치를 빼고 나면 남는 건, 아마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쟈가리코와 독일 맥주, 그리고 하리보일 거다. ㅋ 젤리, 그거슨 불호에 해당하는 거였는데, 그거슨 하리보를 몰라서, 무지해서 그랬던 거다! 무식이 죄다! 죄를 회개하러, 무식을 타파하기 위해 떠난 길. 2015년 1월 31일 토요일 Bonn, HARIBO Fabrikverkauf Bonn 덕국의 시골길은 언제나 동화 속 그 길 같아서 정겹다. 거지고모가 격하게! 스스럼없이! 사랑하는 조카느님. 어릴 때 거지고모 이모가, "우리 거지고모 손은 오동통하니 너무 귀엽다"며 애정하셨다. 솔직히 그 땐 가늘고 새하얀 손이 좋았어서 - 이건 지금도 .. 2015.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