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yl & Plastic By Hyundai Card1 meet & talk with WINY MAAS : 서울 한남동 '에이, 설마 될까?' 하는 마음에 넣었다가 덜컥 당첨된 사연. 조대표님의 귀뜸으로 시작된 서울 나들이. 2017년 5월 21일 일요일 제주-서울 결항도, 지연도 없는 첫 비행기. 섬이 정말 많은 전라남도 신안군 어디.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모르겠지만, 기대했던 사우론은 보이지 않고.... 그래도 도시美 뿜뿜하는 수도 서울. 오후 5시에 일어나도 시원찮을 일요일에 새벽 5시에 일어났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도착하자마자 부리나케 쟈철타고 도착한 중림장. 해장국의 섬, 제주에선 설렁탕/곰탕을 먹을 만한 식당이 별로 없어서.... 이후 일정이 없었다면 소주라도 곁들였을 설렁탕 한 그릇. 어제 개장한 서울로 7017. 지난 겨울에 공사하는 것만 호텔에서 잠시 내려다 봤는데 어떻게 됐는지 한번 가볼까? 중림동에서 .. 2017.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