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1 WISET 기업답사 II : 홍대+이태원+북촌 오늘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 2016년 2월 24일 수요일 서울-울산 일행보다 먼저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겨놓으러 간 서울역. 그리고 다시 이태원으로 달려가 리움에서 다같이 전시를 보았다, 한국건축예찬. 사이좋은 후배님들. 거지이모는 보는 것 만으로 정신이 아득해져 온다. 거지이모가 만든다고 상상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져 온다. 구중궁궐의 뒷모습. 리움에서 전시를 마지막으로 일행들과 헤어졌다. 다들 재미나게 구경하고 조심히 가시기를.. 거지이모는 가회동으로 이동, 후배님과 함께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로! 한 집이라도 더 만들어 팔아보겠다고 필지 쪼개서 막 지어댄 게, 이제는 한국의 멋이라며 칭송받는 아이러니. 시간이라는 게 참 신기한 녀석이다. 차를 살 거 아니면, 그나마도 현기차만.. 2016.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