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for the History of Mobility : 독일 슈투트가르트
비실비실한 거지고모와는 달리 오랩네는 체력도 좋은가, 또 어딜 덱꼬 가준대서 주섬주섬 따라나섰다. 슈투트가르트가 멀지 않다길래 옳다꾸나! 벤츠 박물관, 포르쉐 박물관, 시립 도서관, 바이센호프 주택단지, 국립 미술관, 슈투트가르트대학 하이솔라 연구소 등등 어딜 갈까 머릿속을 막 굴리고 있는데, 딱 2군데만 간단다. -_-; 하긴 더운 여름에 걷기 싫어하는 어른들과 갓난쟁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닐 순 없으니께.. 좀 고민하다가 벤츠 박물관과 시립 도서관을 가자고 했다. 오랩은 벤츠 박물관 다녀왔다며 포르쉐 박물관 가고 싶댔지만, 자비심없는 거지고모가 그런 거 고려해줄 리가! ㅋㅋ 2013년 7월 5일 금요일 Stuttgart Mercedes-Benz Museum, UN Studio, 2006 "어서 와,..
201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