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1 제주 서울 부산 : 부산 거지고모의 졸업 동기 2분이 부산으로 놀러 오셨다. 제주사는 제주인1과 서울사는 제주인2님.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부산 제주인1.2님께 드릴 선물을 사들고 호텔에 미리 체크인 해서 환영 카드를 작성했다. 정미새 시즌2가 성공적이길 바라며. 바다 건너(?) 라 발스 호텔은 만실이라 차선책으로 예약한 호텔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통통배(?)가 잔뜩. 제주인1님을 맞으러 김해공항 가는 길에, 거지고모 최애 사상역 물떡. 여기만큼 청결하고 맛있는 오뎅집을 못 봤다고.. 서면에서 제주인 두 분과 함께 라라관!! 우유도 못 먹고 매운 것도 못 먹는 거지고모는 울면서 먹음. 꿔바로우 없었음 어쩔 뻔?! 그리고 범내골로 슬슬 걸어가서 CGV 4d로 를 봤다. 제주인 두 분은 정말 신나게 잘 보신 듯 하다. 거.. 2019.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