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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읍민속마을2

현장수업 : 제주목관아지-서귀포 알뜨르비행장 조선시대 때 제주는 제주목과 정의현, 대정현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그 곳을 각각 둘러본 답사 수업 모음 이제 수업은 종강했고, 2개의 무시무시한 과제만이 남았다. 2016년 4월 14일 목요일 제주목 관아-제주 향교 삼도2동에 있는 관덕정(觀德亭). 호남에서 으뜸이라는 부심. 안으로 들어가 볼까..? 외대문을 등지고, 우련당, 중대문, 홍화각, 영주협당 망경루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날려먹고 한 장 남은 제주 향교. 대성전으로 가는 두 부류, 귀신이냐 아니냐. 잘 보고 들어가자. 졸지에 귀신이 될 것이여.. 2016년 5월 12일 목요일 표선 성읍민속마을 정의현의 현청이 있었던 성읍, 마을. 경주 양동마을처럼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다. ㅇㅇㅇ가옥이라 불리긴 하지만, 그 집에 그 가족들이 대대로 살았던 건 .. 2016. 6. 4.
과제 핑곗김에 나들이까지 : 조함해안도로-성읍민속마을-방주교회 남은 전공과제 위치가 조함해안도로와 성읍민속마을이었기에, 차 하루 렌트해서 과동생들이랑 함께 다녀왔다. 이걸 버스타고 다녀야한다고 생각하면....-_-; 하긴 뭐 수도권 같은 거미줄보다 더한 교통망이라면 또 수월하겠지..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조함해안도로 가운데 거지이모가 찜한 대지에서 본 풍경. 바다만 보이는 집에 살면 우울증 걸리기 쉽다는 말을 어디선가 주워듣곤.. 근데 우울증보단 우리 집이 매서운 바람에 날아갈까 염려증 생길 듯 ㅋ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 신기하게도 구름이 두쪽 남. 함께 간 두 동생. 육지에서 고생 중인 한 명아, 잘 사니? 보고 싶소 ㅠㅠ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성읍민속마을로 넘어갔다. 실은 더 있을래도 너무 추워서....덜덜.... 두 번째 찾은 성읍민속마을. 경주의 양.. 201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