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소바빵1 대구보다 가깝고 서울보다 싼 : 일본 쓰시마 히타카츠 다음 학기 복학이니, 기숙사니 이런 저런 걱정거리로 정줄을 놓기 3보 직전에 직면한 상황을 잠깐이나마 잊어보고자 떠난.....? 은 개뿔, 꼴랑 반나절이라도 또 가고 싶어진 탓에 이번엔 이즈하라의 반대편, 히타카츠로, Go!!! ㅋ 2012년 7월 2일 월요일 부산-比田 이즈하라 행과는 달리 배 시간이 오전 9시라 여유로운 편. 7시 반까지 오라는 문자가 있었지만 고작해야 승선권과 귀국 승선권 교환권을 수령하는 것일뿐, 거기다 지난 번에 보니 굳이 제 시간에 따박따박 도착할 필요를 못 느끼겠어서 집에서 느긋하게 출발했더니 중앙동역에 내릴 즈음 독촉(?)전화가 온 듯(무음으로 해둔 걸 깜빡해서 온 줄도 몰랐음).... 그래봐야 열분 늦었는뎅.. 힝~ 하지만 도착해서 승선권 받기까지 5분 만에 일사천리~ 시.. 2012. 7. 8. 이전 1 다음